마사회, 농어촌 복지시설에 ‘국민드림마차’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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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농어촌 복지시설에 ‘국민드림마차’ 차량 지원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국민드림마차’ 복지차량 지원 사업을 통해 농어촌 아동·청소년복지시설에 친환경 11인승 승합차 총 42대를 지원한다.

사업 재개 후, 2018년에는 아동복지시설 36곳에 차량이 지원되었고, 2019년에는 장애인복지시설 60곳, 2020년에는 노인복지시설 60곳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국민드림마차’는 농어촌의 이동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차량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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