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이 15일 "글로벌 사우스가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LG전자에 협업을 위한 도전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CEO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글로벌 사우스(주로 남반구에 있는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을 통칭)에 대해 "소비, 생산, 혁신 분야에서 떠오르는 강자"라며 "핵심 성장 파트너"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LG전자는 지속 가능한 기술과 현지화된 솔루션을 통해 (그들과) 장기적인 협력에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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