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 잘못”…단독 1위 찍었지만 LG트윈스, 결국 역대급 '악재' 터졌다
KBO리그 2025시즌 초중반 단독 선두에 오른 LG 트윈스가 연이은 악재를 맞고 흔들리고 있다.
이날 LG는 키움에 12-0 대승을 거두며 5연승을 기록, 단독 선두 자리에 복귀했지만 그 대가로 주전급 선수들이 줄줄이 이탈했다.
시즌 초반 불펜 강화 차원에서 영입한 52억 FA 장현식과 14억 FA 김강률이 나란히 빠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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