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는 현재 승점 25점(7승 4무 2패)으로 한 경기를 더 치른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 승점 28점)을 한 경기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이날 경기에서 3골 이상의 승리 시 리그 1위에 오를 수 있다.
특히 리그 9경기(6승 3무) 무패 행진을 달리며 두 달여간 지는 법을 잊은 전북현대는 12개 팀 중 최소 실점(13경기- 18득점 / 11실점)을 기록하는 등 단단한 수비 조직력을 앞세워 상대를 제압하고 있다.
전진우는 이 같은 활약을 인정받아 선수 커리어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4월)’에 선정됐으며 이날 경기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