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약가인하·관세 영향 無, 짐펜트라 부진 보험사 등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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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약가인하·관세 영향 無, 짐펜트라 부진 보험사 등재 때문”

그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약가인하 정책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면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셀트리온 제품은 짐펜트라 하나다.다른 오리지널 제품만큼의 약가 인하가 있을 것이다.하지만 사업군 내에서 현재 짐펜트라 점유율 낮기 때문에 큰 영향을 없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짐펜트라 부진은 보험사 등재 때문, 2030년까지 23개 제품 출시 셀트리온 측이 올해 짐펜트라 매출을 7000억원으로 제시했지만, 1분기 매출은 360억원에 그쳤다.

서 회장은 짐펜트라 매출 부진의 원인에 대해 “짐펜트라 매출이 고전하고 있다.오리지널 제품을 가지고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처럼 PBM에 등재하면 곧바로 보험회사에 등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며 “그런데 오리지널 약은 보험사 등재되는 기간이 8~9개월이 소요된다.우리가 PBM 계약한게 8개월 전인데, 아직 보험사 등재가 안됐다.행정처리에 장기간 소요된다는걸 알게 됐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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