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사, 위믹스 재상폐 책임론에 "거래소들이 결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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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사, 위믹스 재상폐 책임론에 "거래소들이 결정한 것"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15일 개별 종목의 거래지원 여부를 결정할 권한은 각 거래소에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국내 게임사 위메이드[112040]가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의 거래지원 종료(상장폐지)로 닥사 책임론이 제기되자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닥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닥사는 회원사의 거래지원 여부에 관여하지 않는다"며 "거래지원 종료는 닥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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