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1라운드가 악천후로 5차례나 지연된 끝에 결국 하루 뒤로 순연됐다.
SK텔레콤 오픈 1라운드는 15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KPGA 경기위원회는 총 5차례에 걸쳐 지연을 결정했고, 첫조 출발이 오후 2시50분으로 8시간 지연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