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에 980여명이 참여해 9천600여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고 15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3년 차인 올해 출향인과 부산·울산·경남지역 시도민 관심으로 순조롭게 모금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하동 금오·금남농협이 양산시에 각각 500만원과 400만원을, 양산농협이 하동군에 1천만원을 상호 기부해 고향사랑기부금에 힘을 보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