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6회에서는 ‘기승전근(筋)’을 외치는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의 헬치광이 일상에 또 한 번의 난관이 찾아온다.
미란은 현중을 향해 방긋 웃어 보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슬퍼 보이는 눈빛으로 짠한 감정을 자아낸다.
미란이 동생 지란까지 헬스장에 끌어들인 이유가 무엇일지 주목되는 가운데, 현중과 미란의 관계도 미묘하게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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