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학부모 등 보호자의 신고 비율이 전년과 비교해 늘어 교육활동 침해 피해가 단순히 교내의 교사와 학생 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 드러났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이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국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 8254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 교직생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교사들은 5점 만점에 2.9점을 매겼다.
또 교사 56%는 보호자에게 교권침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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