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 박진영, 첫 악역 연기 도전 "세계관 최강 만찢 빌런"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 박진영이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초능력 세계관 최강의 만찢 빌런을 예고한 박진영의 활약은 영화 ‘하이파이브’를 통해 오는 30일(금)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