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32)과 장하나(33)는 2010년대 중후반 한국여자골프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주역들로 꼽힌다.
박성현은 특유의 장타를 앞세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평정하고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2017년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 상금왕을 석권했다.
박성현은 올 시즌 LPGA 5개 대회에서 모두 컷탈락하며 상금 한 푼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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