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습지·해상풍력 도시" 전북도, 英 부대사와 지속가능 발전 협력 모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람사르습지·해상풍력 도시" 전북도, 英 부대사와 지속가능 발전 협력 모색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개러스 위어(Gareth Weir) 주한영국대사관 부대사 일행과 간담을 갖고 기후변화 대응, 해상풍력, 생태자원 보전 등 지속가능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개러스 위어 부대사는 군산대학교 해상풍력 연구 현장을 비롯해 고창 람사르 갯벌센터, 고창군청, 바닷새 번식지(칠산도·소노인도), 한국해상풍력 발전운영센터 등 전북의 주요 생태·에너지 거점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간담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은 전북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이라며 "이번 방문이 전북과 영국 간 생태·기후 분야 국제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