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15일 총기·폭발물의 국경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 공항·항만 34개 세관에 감시단속 강화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이 적시하지는 않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노린 테러위협 제보가 있다는 민주당측 발표를 고려한 조치로도 보인다.
관세청은 구체적으로 여행자, 화물, 우편, 특송물품 등 반입경로별로 특화된 첨단장비를 활용해 총·폭발물 반입을 적극 차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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