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국내 유망 신생기업(스타트업) 미국 동부 진출 위해 뉴욕에 첫 발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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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국내 유망 신생기업(스타트업) 미국 동부 진출 위해 뉴욕에 첫 발 내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인공지능·디지털 신생기업(스타트업)들의 미국 동부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인공지능·디지털 사업 동반관계(비즈니스 파트너십)’ 사업의 2025년 상반기(5월 27일~8월 15일, 약 3개월간) 참여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5월 16일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금융·의료 등 응용 인공지능 분야 유망 신생기업(스타트업)들의 거점으로 부상 중인 뉴욕에 국내 신생기업(스타트업)들이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뉴욕대학교에 마련한 ‘국제 인공지능 개척자 연구소(글로벌AI프론티어랩)’의 공간과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뉴욕대 스턴(Stern) 경영대학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들은 5월 27일부터 7월 18일까지 8주간 뉴욕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현지 진출전략 설계를 위한 자문·연찬회 및 관계 맺기(네트워킹) 등을 제공받는 한편, 프로그램 진행 기간 동안 국제 인공지능 개척자 연구소(글로벌AI프론티어랩) 내에 기업별 사무공간을 배정받아 현지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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