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경험이 있는 이들은 물론, 비혼주의였던 시청자들까지 '우아기'가 전하는 생명 탄생의 숭고한 순간에 감격했다.
'순풍 듀오' 박수홍과 양세형이 생명을 탄생시키는 고귀한 출산 여정을 함께하며 생생한 감동의 순간을 중계하는 '우아기'의 첫 회는 난산으로 힘겨웠던 ‘양궁 여제’ 기보배의 둘째 자연분만과 집에서 아기를 낳는 ‘가정 출산’ 현장의 조마조마함과 감동을 오롯이 전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우아기’의 네이버 오픈톡은 방송 1회 만에 방문자 1만8000명을 훌쩍 넘겼으며, 또 출산 경험이 있는 기혼 부부들은 물론 곧 아기와 만날 예비 부모, 아직 임신과 출산 전인 미혼 남녀까지 다양한 시청자들의 진심 가득 호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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