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을 뽑는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되면서 각 후보들은 밥상 물가와 민생 경제 문제 해결의지를 강조하고 나섰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의 10대 정책공약을 살펴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모두 1번으로 '경제'를 내세웠다.
코로나 시기 정부의 방역 정책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맞춤형 장기분할상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저금리 대환대출, 이차보전 등 정책자금 확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지역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해 소상공인·자영업자 활기를 도모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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