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미국 정책 변화, 오히려 기회"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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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미국 정책 변화, 오히려 기회" 자신감

"올해도 내년도 영향이 없다.그 이후에도 기회가 되면 기회가 됐지 위기 상황은 아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15일 열린 온라인 간담회에서 미국 정부의 약가·관세 정책 변화와 관련해 이같이 단언했다.

이어 "이러한 복잡한 유통 구조가 개선되는 것은 오히려 바이오시밀러 위주인 셀트리온에게는 기회"라며 "환자 입장에서 오리지널을 쓰나 시밀러를 쓰나 아무런 차이가 없는 현재 상황이 개선된다면 미국에서도 유럽처럼 바이오 시밀러 확산 속도가 빨라질 것이다.그리고 셀트리온이 미국에서 파는 약은 이미 유럽 약보다 비싼 약이 하나도 없어 약가 인하 압박 요인도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미국에 자체 개발 약을 수출하는 회사는 사실상 셀트리온 하나"라면서 "국내 의약품 업계에서 이번 정책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회사는 셀트리온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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