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교사·학생 같이 웃는 교실 만들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웃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정책과 제도로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대가 변하면서 교육의 모습도 달라졌지만, 배움의 중심에는 언제나 선생님이 계신다”며 “교육 현장에서 헌신과 열정으로 아이들을 이끌어주시는 선생님들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고 했다.

그는 “교실은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따뜻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학생은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고, 교사는 가르침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교사와 학생이 함께 웃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정책과 제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