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경찰서는 최근 이창영 서장을 비롯해 안효종 청문감사인권관, 안성주 이·아·동 대표, 이동욱 부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장기 투병 중인 교통과 소속 A경위에게 경찰 비영리단체 이·아·동(이젠 아픈 우리 동료를 위해)을 통해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창영 서장은 “이·아·동의 동료 경찰을 위한 뜻깊은 행보와 노력에 감사드리고 직원들에게도 이·아·동의 좋은 취지의 내용을 잘 알려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안효종 청문감사인권관은 “전국 경찰 동료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멀리 울산에서부터 직접 달려와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의무위반 근절과 감찰업무에 주력하고 직원들의 고충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비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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