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연-윤준협-황윤성-고영태-김홍남, 누나들 마음 훔치러 간다('누.나.쇼')

장윤정이 직접 기획해 화제를 모은 콘서트 '누.나.쇼'가 후배 가수들의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된 비영리 공연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15일 대박기획은 "이번 공연은 후배 가수들이 활동의 폭을 넓히고, 멋진 무대에 설 수 있기를 바라는 장윤정의 소망을 담아 기획한 공연"이라고 밝혔다.

누나팬들을 홀리는 ’29금 연하남’ 고영태를 비롯해 이젠 남자로 보여! ‘너는 내 남자’ 김중연, 100번 차여도 101번 고백하는 ‘직진남’ 김홍남,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카사노바’ 윤준협, 그 시절 누나가 사랑한 ‘교회오빠’ 황윤성이 출연해 각자의 개성 넘치는 콘셉트로 다섯 남자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