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자원봉사센터 토탈공예봉사단 홍주화 단장(49)은 지난 10여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공예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재능나눔’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홍 단장은 “처음엔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쌓으려는 마음이었는데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보람이 커지면서 활동 영역이 자연스럽게 넓어졌습니다.”.
그는 2017년부터 종이접기봉사단에서 활동했고 2019년부터는 오산시자원봉사센터의 전문봉사단으로 새롭게 구성된 ‘토탈공예봉사단’의 단장을 맡아 본격적인 지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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