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의 민간 어린이집에서 원생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보육교사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아동복지법 위반(상습 아동학대) 혐의로 수원시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40대 A씨와 20대 B씨를 15일 검찰에 송치했다.
아울러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 원장인 30대 C씨에게도 아동학대 방조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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