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여성에게 임신 협박 당해, 결승전 시련될 수도" 영국서도 관심…소속사 "강력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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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여성에게 임신 협박 당해, 결승전 시련될 수도" 영국서도 관심…소속사 "강력 대응할 것"

20대 여성에게 공갈 협박을 당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입장문을 내고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손흥민 소속사 손앤풋볼리미티드는 15일 "손앤풋볼리미티드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겠다며 선수를 협박해온 일당을 공갈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면서 "현재 경찰이 조사 중으로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알려드리겠다.명백한 허위 사실로 공갈 협박을 한 일당에게 선처 없이 처벌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이 사건의 명백한 피해자"라고 강조하면서 "손흥민 선수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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