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위원장을 맡은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인구미래위는 이재명 후보와 함께 사람이 존중받는 인구정책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위원회 명칭을 '인구위원회'에서 '인구미래위원회'로 바꾸고 새롭게 출범한다"며 "이번 슬로건은 '오늘의 인구 위기, 내일의 성장 기회, 해답은 이재명'"이라고 밝혔다.
또 "2050년이면 대한민국이 소멸 위기라고 한다"며 "이재명 후보 공약 중 18세까지 아동수당을 20만원으로 하겠단 공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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