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평균 도루 회귀? 아랑곳 않고 대도 경쟁 주도하는 박해민-조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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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평균 도루 회귀? 아랑곳 않고 대도 경쟁 주도하는 박해민-조수행

올 시즌 초반 리그 평균 도루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현역 통산 도루 1위의 LG 박해민(왼쪽)과 지난해 도루왕 두산 조수행은 아랑곳하지 않고 대도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역 통산 도루 1위의 박해민(35·LG 트윈스)과 지난해 도루왕 조수행(32·두산 베어스)이 올 시즌 리그 전반에 걸친 도루 감소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올 시즌 KBO리그에는 도루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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