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에서 활약하는 김혜성(26)이 빅리그 진출 후 첫 홈런을 터뜨렸다.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 시즌을 시작한 뒤 지난 4일 메이저로 승격된 김혜성은 빅리그 11경기 만에 첫 홈런을 터뜨렸다.
다저스 동료들도 김혜성이 빅리그 첫 홈런을 터뜨리자 자기 일처럼 진심으로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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