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 부장판사에 대한 룸살롱 술접대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법원이 이번 사안에 대해 “밝힐 만한 내용이 없다”는 입장을 냈다.
◇ 미공개된 사진 작년 8월 촬영 사진…신빙성 의심 다만 법조계에서는 민주당의 의혹 제기가 법관 독립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 재판 담당 재판장의 접대 의혹을 제기하면서도 “촬영 시점은 지난해 8월”(노종면 원내대변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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