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신원(73) 전 SK네트웍스 회장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조 전 의장은 최 전 회장과 공모해 SKC가 부도 위기에 처한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두 차례에 걸쳐 900억원가량을 투자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2심 역시 최 전 회장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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