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째 등교를 거부하고 있는 초등학교 2학년 금쪽이가 등장한다.
이에 오 박사는 "금쪽이가 불안을 가족에게 전가하는 영상을 보이고 있다"며, "가족에게 국한된 '이것'이 의심된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금쪽이는 대체 왜 자꾸 귀신이 보인다고 말하는 것인지, 오 박사가 분석한 진짜 이유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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