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되는 정보 항목, 명확히 기재해야”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현재 AI 교과서 시스템의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된 명확한 근거 법이 마련돼 있지 않은 상황이다.
개인정보위는 AI 교과서 통합 포털을 운영하는 KERIS에 개인정보 항목, 목적, 보유 기간 등을 동의서 또는 처리방침을 통해 정보 주체에게 누락 없이 고지하라고 권고했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위는 KERIS와 각 개발사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취득해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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