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LA 여친설'에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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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LA 여친설'에 입 열었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강지영은 MC 김종국을 향해 돌연 "연애해야 언어 실력이 늘어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김종국의) 딸이 23살이다", "딸이 미국에 있다"는 멘트로 김종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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