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내야수 김혜성이 전력 질주 내야 안타로 다저스타디움에 모인 홈 팬들에게 홈경기 첫 선발 경기에서 홈 경기 첫 안타를 선사했다.
김혜성은 이날 상대 우완 선발 군나르 호그런드를 만난다.
김혜성은 상대 선발 호그런드와 6구째 승부 끝에 볼카운트 1B-2S 상황에서 6구째 87마일 체인지업을 때려 2루수 앞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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