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대선 후보의 선거 현수막 훼손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남에서도 이런 현수막 훼손 사례가 잦아 경찰이 수사를 벌인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 26분께 산청군 시천면 한 회전교차로에 설치된 이 후보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60대 남성 B씨를 상대로 조사하는 등 두 훼손 사례와 관련해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