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전남도의원 “이름을 갖는다는 것 권리와 존엄을 인정받는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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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종 전남도의원 “이름을 갖는다는 것 권리와 존엄을 인정받는 출발점”

박 의원은 “병원에 갈 수도, 학교에 다닐 수도, 어떤 복지 혜택도 누릴 수 없는 이들이 여전히 우리 사회에 존재하고 있다”며 “이들은 단지 행정에 기록되지 않았을 뿐, 우리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2023년 감사원 발표에 따르면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은 전국적으로 2236명에 달한다.

박원종 의원은 “전라남도 역시 예외일 수 없다”며, 최근 무적자의 신분이 회복된 사례가 지역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우리 지역에도 이름 없이 살아가는 이들이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환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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