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자사 인터넷TV(IPTV)서비스 '지니TV'에서 유튜브 프리미엄과 결합한 '지니TV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니TV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는 월 2만9000원(3년 약정 결합 기준)으로 유튜브 프리미엄(1만4900원)과 지니TV 에센스 요금제(1만6500원)를 별도 이용할 때보다 매월 약 2400원씩(3년 약정 기준 최대 8만6000원)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T는 유튜브 프리미엄 단독 이용 고객을 위한 '유튜브 프리미엄 생활구독팩'도 오는 16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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