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는 진해마을라디오에 진해역 사용승인을 내줘 진해역에 스튜디오를 구축하게 하고, 시 소유의 각종 방송장비도 무상으로 대여해줬다.
각종 방송장비를 갖춘 진해역 스튜디오 사용이 마땅치 않게 되면서 매주 규칙적으로 해오던 방송 역시 난관에 부딪혔다.
진해마을라디오 측은 개국 이후 만 4년 가까이 매주 빠지지 않고 방송을 업로드해왔다며 마을라디오를 지켜나가는 데 시가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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