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제2의 엄마시죠.간호사라는 직업을 꿈꾸게, 그리고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주신 스승이십니다”, “환자응대와 안내는 물론이고 질환에 대한 이해력이 뛰어났어요.제가 알려주는 하나하나를 정말 스폰지처럼 빨아들이는 것 같았어요.이렇게 같은 병원에서 의사와 간호사로 일하게 돼 감사할 따름입니다”.
김 간호사는 “처음에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정 교수님을 만나게 된 것이 저의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며 “진료안내, 환자상담, 처방과 관련된 모든 지식을 하나하나 소상하게 알려주신 정 교수님 덕분에 간호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회상했다.
김 간호사는 “저의 재능을 알아보시고 간호조무사로 남는 것보다 간호사가 되라고 힘줘 말씀해주신 정 교수님이 없었다면 간호사의 꿈을 포기했을 것”이라며 시간이 될 때마다 "너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교수님의 말이 제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고, 정말 간호사가 되어 교수님을 뵙게 돼 꿈만 같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헬스위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