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을 방문해 앞으로 미국이 중동 국가의 일에 더는 개입하지 않겠다고 선포하면서 그 자리에 모인 아랍 국가 주요 인사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아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에 중동 방문에서 사우디의 실권자이자 반대 세력에 대한 탄압을 자행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놀라운 사람"이라고 칭찬하는 등 밀착을 과시했다.
사우디 정부에 비판적인 게시글을 올렸다가 당국에 체포됐던 미국-사우디 이중국적자 사드 알마디(75)의 아들 이브라힘 알마디는 NYT에 트럼프 행정부가 자신의 아버지가 당한 것과 같은 일을 '정상화'하려 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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