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광주·전남지역 고등학생 1만3천여명이 생애 첫 투표에 참여한다.
15일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이번 선거에서 만 18세 이상 유권자에게 투표권이 부여돼 광주지역 고교생 6천457명이 처음으로 한표를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전남지역도 6천800여명의 학생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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