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립·은둔 청소년 3만3천200여명 추정…도,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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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립·은둔 청소년 3만3천200여명 추정…도, 실태조사

경남지역 18개 시군에 은둔·고립 청년이 3만명이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남도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 사이 18개 전 시군, 19∼39살 연령대 1천391명을 대상으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를 했다.

이때 조사 대상의 4.96∼4.98% 정도가 은둔·고립 청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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