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5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을 방문해 자동차 부풉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간담회에서 "자동차 부품 업계는 약 3만개의 부품을 생산하며 자동차 산업 생태계의 근간을 형성하고 있으며 약 33만명의 고용을 창출하며 우리나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은 중소기업 수출 4위 품목으로 올해 1분기 수출은 10억4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4% 소폭 감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