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독촉과 함께 원금의 2배나 되는 이자를 내라며 위협하고, 채무자의 지인에게까지 찾아가 난동을 피운 20대 조직폭력배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경찰청은 폭력행위처벌법상 단체활동·감금·특수협박 등 혐의로 대전의 모 폭력조직원 2명(20대)을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별개의 사건(상해 혐의)으로 이미 구속된 또 다른 조직원 1명도 함께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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