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시티투어 버스./고창군 제공 고창 시티투어 버스./고창군 제공 전북 고창군의 각종 봄 축제와 주요관광지를 연결한 '고창 시티투어 버스'가 봄 시즌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 벚꽃, 청보리 등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된 코스를 선보이며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 수요를 만족 시켰다.
최순필 군 세계유산 과장은 "이번 시티투어 버스의 성공적인 운영을 계기로 계절별·축제 연계형 코스를 더욱 다양화하고, 향후 가을 관광 시즌에도 시티투어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며 "고창읍성, 선운산, 운곡 람사르 습지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테마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