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제주도 호우 긴급재난문자 발송 시범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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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제주도 호우 긴급재난문자 발송 시범 운영한다

제주도 호우 긴급재난문자 발송이 15일부터 시범 운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는 10월 15일까지 도내 AWS(자동기상관측장비) 22개 지점을 활용해 호우 긴급제난문자 발송 제도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기상청은 여름철에 한해 2023년 수도권을 중심으로 제도를 시범운영한데 이어 지난해 수도권 정식 운영 및 전남권, 경북권에 대해 시범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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