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올해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으로 군내면 상성북2리 등 12개 마을을 선정, 추진한다.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등 에너지 취약지역에 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 설비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최명식 기후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에너지 설비 구축을 넘어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이 목표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지역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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