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흉부 영상 진단 보조 AI 비급여 청구 본격 시작…"혁신의료기술 가치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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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흉부 영상 진단 보조 AI 비급여 청구 본격 시작…"혁신의료기술 가치 입증"

인공지능(AI) 기업 뷰노(338220)는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X-ray) 판독 및 소견 검출 의료기기 '뷰노 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 이하 체스트 엑스레이)가 지난 1월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에서 승인을 받은데 이어, 이달 보건복지부의 혁신의료기술 관련 고시가 확정됨에 따라오는 6월1일부터 비급여 시장 진입이 가능해졌다고 15일 밝혔다.

뷰노의 '체스트 엑스레이'는 안전성과 진료 현장에서의 잠재적 유용성을 인정받은 의료 AI 솔루션으로, 이번 고시에 따라 2025년 6월 1일부터 2028년 5월 31일까지 3년간 임상 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고시를 통해 '체스트 엑스레이'가 의료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며 더 많은 환자들이 폐, 심장 관련 질환을 조기에 정확하게 진단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실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신의료기술평가 통과 및 건강보험 수가 진입을 위한 근거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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