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헬스기업 바이오플러스㈜가 15일 음성군 성본산업단지에 2500억 원을 투자한 신공장 '바이오 컴플렉스(Bio Complex)'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생산 거점 가동에 나섰다.
조병옥 군수는 "바이오플러스가 음성군을 미래 성장의 거점으로 선택한 것에 감사드리며,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현규 바이오플러스 회장은 "음성 신공장은 바이오플러스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전략적 생산 거점"이라며 "최첨단 설비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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