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외국인 주민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15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는 외국인 주민 이용 수요가 많은 충주시청, 달천동, 주덕읍, 대소원면 행정복지센터 등 총 4곳에 우선 적용된다.
이번 외국어 지원 서비스 도입은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의 행정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 통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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