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과거에 침수했던 지역이나 역류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는 연속형 빗물받이 290m, 빗물받이 확대 및 이설 52개소, 맨홀 추락 방지 시설 27개소를 구축한다.
구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도로 침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침수취약지역 빗물받이 특별전담반'을 올해 새롭게 구성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